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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사테 Zigeunerweisen 지고이네르바이젠(집시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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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2-05-25 ㅣ No.32272



 

 

album,comment,

 

Pablo de Sarasate, 1844~1908!

 

파블로 사라사테는

파가니니 이후 최고의 비르투오조 바이올리니스트였다.

그는 5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8세 때 이미 공개연주회를 연 신동이었다.

 

12세에는 파리로 유학하였는데,

거기서 프랑스의 색채적인 기법을 흡수하여

그만의 개성으로 승화시킴으로써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화려한 기교의 연주자로 성장한 인물이다.

Pablo de Sarasate - Zigeunerweisen Gypsy Airs Melodii Lautaresti < 지고이네르바이젠>은

 

독주 바이올린이 선율을 노래하고,

오케스트라가 이를 반주하는 협주적 형식의 작품으로

1878년 작곡되었다. ‘집시의 노래’라는 의미를 가진 이 곡은

헝가리의 민속춤곡인 차르다슈 리듬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곡은 집시의 선율을 주제로 정열적이고 빠른 패시지의

'프리수'와 애수의 느린 '라수'가 교차로 나타나고 있다.

기교적인 측면에서도 빠른 패시지를 비롯하여

 

피치카토, 하모닉스, 도펠그리프, 글리산도 등 모든 연주법상의

기교가 총망라된 곡이다.

 

모두 3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1부는 내재된 정열이 안으로부터 쌓여 억제할 수 없는 울분을 암시하고,

제2부는 집시 특유의 애수가 느린 라수의 선율에 녹아 있고,

제3부는 잠재하고 있던 정열이 폭발하여 집시 특유의 광적인 환희로 돌변하면서

이것이 바이올린의 불가해한 기교로 나타난다.

 

난곡 중의 난곡인 지고이네르바이젠은 발표 당시

사라사테 자신 밖에는 이 곡을 연주할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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