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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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오9,9-13/연중 제13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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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규 [thanksthanks] 쪽지 캡슐

2022-07-01 ㅣ No.156027

 '주님, 조한희 리디아자매님과 나동관 도미니코형제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오복음9장 11절에서 많은 세리와 죄인이 당신과 함께 식탁에 자리한 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당신의 제자들에게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라고 말하자, 12절부터 13절에서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라고 하십니다.

2) 예수님은, 사실 의인이 아니라 죄인에게,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자비를 배푸시러 오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바리사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도, 하느님께 거짓으로 희생 제물만 바치는 죄인이 되지 말고, 진심으로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자비를 배풀며 살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바리사이들도, 하느님께 거짓으로 희생 제물만 바치는 죄인이 되지 말고, 진심으로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자비를 배풀며 살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께 거짓으로 봉헌만 하는 신자가 되지 않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진심으로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자비를 배풀며 살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하느님께 거짓으로 봉헌만 하는 신자가 되지 않게 해주시고, 그렇게 진심으로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자비를 배풀며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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