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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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신교(하나님의교회)에서 빠져나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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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9.13.230.*]

2020-11-23 ㅣ No.12427

† 찬미예수님.

 

전 2018년에 세례를 받은 신자입니다.

이전 학창시절 중, 학교 앞에 하나님의교회가 많이 있어, 학교의 관계자들(선생님,학생들등)의 대부분이 해당 학교의 신자였습니다.

당시 저또한 세례를 받지 않은 상태이나, 성당엔 주기적으로 나갔습니다.

 

학창시절 중, 하나님의교회의 세례(1~2회 정도의 해당 교회의 교리 또한 받았습니다)를 받았었고, 당시 몇번 해당 교회에 나갔습니다.

 

몇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은 가질 않습니다만, 계속해서 해당 교회(해당 교회의 찬송가)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분명, 세례를 받았고,가톨릭의 교리(잦은 야근으로 제대로 참석은 못했지만..) 또한 배웠음에도, 이젠 어엿한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는데도 말이죠.

아직까지 궁금한 사항이 있고, 벗어나고 싶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성당에 가질 못하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흔들리지 않게, 가톨릭 교리를 다시 배우면 될까요..?

근처의 하나님의 교회를 보게 되면, 저도 모르게, 해당 교회로 발걸음이 간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가장 큰 흔들림은 하나님의교회의 교리 중 '어머니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인거 같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분명 하느님이 아버지라는 지칭은 어디서 확인되었을까?' 이어서 꼬리물기가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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