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
(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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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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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ㅣ No.12469

처음에 성당에서 미사를 보았을 때 생각이 납니다. 성가와 복음 말씀에 너무나 감동하여, 눈물이 났습니다. 역시 미사는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복음화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의"란 말에 혼돈이 생기면서 정치 지향성을 갖인 사람들에 의해 왜곡되고, 많은 이들이 카도릭에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은 이들이 진정한 복음화의 길에 돌아오시기를 기도하는 수 밖에요.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사셨지만, 제자들도 세상일에 너무 관심을 놓으시기를 간곡히 기도드립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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