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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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성당은 왠지 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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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철 [minshy79] 쪽지 캡슐

2021-10-05 ㅣ No.855

저희 암사동 본당은

 

훌륭한 사목자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무슨 사유로 인해,

 

사무실도 없고, 신부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신부님이 다시 돌아오시고,

 

소수의 인원이나마 미사를 다시 드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소속 성당은 떠나 있지만,

 

마음은 항상 암사동에 있네요..

 

제대로 된 성당으로 다시 돌아올 날을 기대하며..

 

일단 사무실과 신부님들 숙소가 급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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