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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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토."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루카 1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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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10-23 ㅣ No.223730

10.23.토."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루카 13, 5)


골고루
번져가는
단풍의
절실함이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계절의
참사랑이다.

그러나
한심한 핑계와
뼈아픈 회개
사이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

주님의 뜻은
우리를 향한
연민과 회개에
있다.

이와같이
사람의 길은
회개의 길이다.

회개는 참된
생명의
실천이다.

새로운 시작에는
언제나
회개가 있다.

회개 없이
정화는 있을 수
없다.

회개 하지
않는 것이
멸망이다.

회개의 만남이
복음의 참된
만남이 된다.

회개는
우리의 생활이
되어야한다.

생활 속의
회개가
참된 회개이다.

회개는 근원이신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기쁨이다.

다시 행복해지는
길은 회개에 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습으로
우리자신이
돌아가는 것이다.

관계의 파괴가
아닌 관계의
복원이 바로
회개이다.

사랑과 용서의
삶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
회개의 진실한
여정이다.

생명의 바탕
생활의 토대가
바로 절실한
우리의
회개임을
주님께서
일깨워주신다.

새롭게 태어난
삶이 바로
회개의 삶이다.

회개의 삶은
참사랑을 향해서
가는 은총의
삶이다.

삶이 충만한 것은
회개가 있는
까닭이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의 회개에
달렸다.

아름다워져야 할
우리들 삶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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