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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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목.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요한3,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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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4-15 ㅣ No.222414

04.15.목.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요한3, 36)

 

아드님 자체가

믿음이고

예수님 자체가

영원한

생명이다.

 

예수님을 통해

이미 시작된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다.

 

영원한

생명의 본질은

하느님 사랑이다.

 

사랑은

영원하다.

 

하느님의

영원성을

다시

만나게되는

부활이다.

 

우리의

생명이란

수난을 통하여

순종을 배우는

십자가의

여정이다.

 

순종의

십자가이다.

 

십자가로

우리는

하느님의 뜻을

맞아들이게

된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삶이

바로 믿음의

삶이다.

 

하느님께서

준비하신

은총의 뜻을

우리가

믿는 것이다.

 

믿음은

우리의

갈 길을

비추어준다.

 

믿음은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이다.

 

믿음과 순종

순종과

영원한 생명은

우리 힘이 아니라

하느님 은총으로

가능하다.

 

우리의 허약한

믿음조차

사랑으로

성장시키시는

사랑의

하느님이시다.

 

하느님을 향해

가고 있는

우리들 삶이다.

 

사랑으로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느님을

믿는다.

 

구원의

여정속에

수난이 있고

순종이 있다.

 

하느님의

사람이

되어간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수난과 순종의

삶을 우리도

살겠다는 것이다.

 

믿음과 순종으로

모든 여정은

은총이 되고

사랑이 된다.

 

하느님의

생명은 수난과

순종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생명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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