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수)
(백) 부활 제3주간 수요일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본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구유

스크랩 인쇄

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2-01-15 ㅣ No.100509

 

 

성스러운 생명

꽃자리 구유

여물통에 누우신 아기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땅위에는 만물이 엎드리네.

사랑의 화신이신 주여

부디 불쌍히 여기소서.

무엇으로 죄를 판단하리이까.

사랑이 죄인것을요.

그저 바라만보고 기뻐해야 할것을

품안에 품은것이 죄이로소이다.

주님 가시는 길에

가시밭 그길에

기쁘게 따르는 분들을

축복하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573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