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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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6세가 사제에게 - 결정적인 전환기인 정화 /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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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1-06-18 ㅣ No.147652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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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결정적인 전환기인 정화

쓰시오. 나 바오로 6세(1963년 6월부터 1978년 8월까지 재위한 제262대 교황 -역주)가 그대에게 말하고자 하오.
옷타비오 형제여, 그대는 신앙 위기에 대한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이 주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살펴볼 것이 없으리라고 여길지도 모르지만, 결코 그렇지 않소. 이는 얼마든지 고찰할 수 있는 주제라오.
여기 말하는 정화는 늘 일어나는 예사로운 사건이 아니라, 인류 역사상 중대하고 유일한 사건이오. 왜냐하면 한 나라뿐만 아니라 온 인류에게도 결정적인 전환기가 될 것이고, 그리하여 인류 전체의 모습을 바꾸어 놓을 사건이기 때문이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당신의 성의(聖意)로 개입하시어 "창조"사업을 이루신 것과 같이, "정화"를 위해서도 예수님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과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 그러나 이는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라기보다 허락하시는 일이거니와 - 인류의 타락과 무분별로 심히 손상된 조화와 질서를 회복하실 것이오.
현재 진행 중인 정화는 머지않아 무시무시한 결말에 이를 것이며, 그 때에는 악마의 어두운 세력들과 싸우기 위해서 천상 세력들이 참전하게 될 것이고, 전투의 끝에 가서야 '하느님의 아들'과 그 분의 어머니께서 비로소 개입하실 터인데, 이 개입이 최종적인 승리의 결말을 맺을 것이오. 사탄 교회는 사라지고 승리의 깃발인 십자가가 지금 쇄신 중인 새 교회 위에서 찬란하게 빛나며 펄럭일 것이오.


그 무엇 때문이건 믿음이 흔들려선 안된다

인류를 짓누르는 악의 무게는 인류를 마비시킬 정도로 무겁소. 인류는 그 때에 으스러질 지경이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어마어마한 전투의 표적이요 중심인 인류는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듯하오.
우리 '최고 목자들'이 끊임없이 이 문제로 돌아가곤 하는 것은 이루 형용할 수 없는 고통과 공포와 두려움이 가득한 그 혹독하고 힘든 때에 대해서 그대들의 영혼과 마음을 준비시켜야 하기 때문이오. 설사 중대한 일이 터진다 하더라도, 그대들은 그 무엇 때문이건 믿음과 내적 평화가 흔들려선 안되오. 그렇소, 형제여, 그대들의 내적 평화 말이오, 믿음이 확고하면 영혼의 내적 평화도 보존되는 것이오.

나는 사람이 되신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과 그분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에 대해서 말했는데, 이 두 분께서는 서로 다른 역할로 개입하실 것이오.
예수님께서는 악의 세력을 쳐부수고 잃어버린 인류를 그 세력에게서 빼내기 위한 접전에는 개입하시지 않을 것이오.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써 이미 개입하셨고, 사탄과 그의 군대를 영원히 이기셨으니 말이오. 이제 사탄의 사회적 집단인 프리메이슨과 교전해야 할 쪽은 인류와 특히 교회, 즉 '신비체'이니, 이 신비체가 그 자신의 머리이신 분의 운명을 재현해야 하는 것이오.
"어머니"께서는 하느님이 아니라 인간 피조물이시지만, 하느님 다음으로 '첫째"인 분으로서 피조물 가운데 으뜸이시며, 승리를 거둘 때까지 예수님과 교회의 수위(首位)에 계시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오. 한편 예수님의 개입은 인간이 저지른 악을 선으로 바꾸고, 인간 정신으로는 헤아릴 수 없도록 큰 파괴를 교회의 선익으로, 즉 완전히 쇄신될 교회의 선익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실 것이오.


"말하자면 제2의 창조가 되리라"

옷타비오 형제여, 이런 이유로 하느님의 기묘한 계획을 "판단하지 말고" 찬미하며 받아들이라는 것이오. 하느님께서는 악의 어두운 세력과 교만에 사로잡혀 눈먼 인류의 타락이라는 악으로부터 말하자면 "제2의 창조"라는 선을 끌어내셔서 하늘과 땅에 쇄신된 교회를 주실 것이고, 이를 보고 천사들과 사람들이 경탄해 마지않을 것이오.
그대들은 이제부터 이 확신과 굳건한 신앙과 사랑을 가지고, 이 묵시록적인 시대를 살아갈 준비를 해야 하오. 이미 그러한 시대 속에 살고 있지만, 지금은 그 끝날이 임박해 있는 때이니 말이오.
그대에게 강복하고, 그대와 함께 그대가 특별히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강복하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1978년 9월 10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아들아, 나는 네 심경을 알고 있다. 내가 너로 하여금 (이 모든 것을) 알게 했고, 그러니 네가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되기를 바라며 애를 태우고 있는 것이다.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6월 15일)


아들아, 기도하여라. 그리고 교만에서 나올 부정적인 판단에 대해서는 마음쓰지 말아라. 그런 판단은 비누거품처럼 곧 사라질 것이다.

(1976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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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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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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