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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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태오 복음서 26장에 성찬례를 제정하시다 부분에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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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원 [bluecj74] 쪽지 캡슐

2021-03-25 ㅣ No.9849

 

성찬례를 제정하시다

26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 먹어라. 이는 내 몸이다."

27 또 잔을 들어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모두 이 잔을 마셔라.

28 이는 죄를 용서해 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

 

2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너희와 함께 새 포도주를 마실 그날까지, 이제부터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을 다시는 마시지 않겠다."

 

30 그들은 찬미가를 부르고 나서 올리브 산으로 갔다.

 

* 1) 29절과 같이 말씀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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