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 동정마리아. 제19일 : 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 동정녀께 천사를 보내시어 하느님의 때가 왔음을 알리시다 / 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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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1-10-21 ㅣ No.223724

19

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

하늘이 열리고, 태양이신 영원한 말씀께서

땅을 살펴보시고, 동정녀께 천사를 보내시어

하느님의 때가 왔음을 알리시다. 

 

 

천상 어머니께 바치는 기도


1 거룩하신 엄마, 제가 다시 엄마의 무릎 위에 와 있습니다. 저는 엄마의 지극히 감미로운 말씀(한 숟가락씩) 받아먹기를 바라는 엄마의 아기입니다. 그 말씀은 제 안에 향유를 가져와서 인간적인 비참한 뜻으로 인한 상처들을 치유해 줍니다.

 

2 엄마, () 말씀해 주십시오. 그 능하신 말씀이 제 마음 속으로 흘러내려, 제 영혼 안에 하느님 뜻의 씨앗을 형성하면서 새로운 창조를 이루게 하소서.


지존하신 여왕님의 훈화


3 극진히 사랑하는 얘야, 내가 하느님의 거룩하신 피앗의 천상 신비와 그 피앗이 완전하게 지배하는 곳에서 이루시는 기적들 및 인간적인 뜻의 지배를 받는 사람에게 초래되는 끔찍한 악에 대해서 네게 이야기해 주기를 아주 좋아하는 까닭은 바로 이것이다.

 

4 그것은 너로 하여금 하느님의 피앗을 사랑하여 네 안에 그 피앗의 옥좌를 이루게 하고, 인간적인 뜻은 미워하게 하려는 것이다. , 네 뜻을 하느님

뜻의 거룩한 발밑에 바쳐진 산 제물의 상태로 있게 함으로써 하느님 뜻의 발판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5 이제, 얘야, 내 말에 귀 기울여라. 나는 계속 나자렛에서 살았고, 하느님의 거룩하신 피앗도 계속 내 안에 당신의 나라를 확장하셨다.

 

6 이 피앗은 나의 가장 사소한 행동들을, 심지어 가장 하찮은 행동들까지 유익하게 활용하셨으니, 이를테면 이 작은 집의 질서를 유지하는 일, 불을 피우고 비질하는 따위 흔한 집안일들을 모두 활용하시어, 나로 하여금 불이나 물이나 음식이나 숨 쉬는 공기나 여타 모든 것 안에 고동치는 피앗의 생명을 느끼게 하셨다.

 

7 그렇게 사소한 내 행동들을 모두 뒤덮어, 빛과 은총과 성덕의 바다들을 만드시는 것이었다. 하느님의 뜻은 다스리시는 곳이 어디든지 간에 그 모든 곳에서 더없이 보잘것없는 것으로 황홀하도록 아름다운 새 하늘을 만들어 내실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8 과연 이 뜻은 무한히 크시기에 작은 일은 하실 줄 모르신다. 하지만 그 능력으로 하찮은 것들에게 가치를 부여하시어 하늘과 땅이 놀라워할 만큼 지극히 위대한 것으로 만드신다. 그러니 하느님 뜻으로 사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거룩하다. 일체가 신성한 것이다.


9 내 마음의 아기야, 내게 주의를 기울이며 내 말을 들어라. ‘영원하신 말씀께서 세상에 오시기 며칠 전에, 나는 하늘이 열리고 그 문간에 태양이신 하느님의 말씀께서 서 계시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마치 그분께서 당신 자신을 한 조물의 천상적인 포로가 되게 하시려고 날아 내려오실 그 조물을 살펴보시는 것 같았다.

 

10 , 자기 자신의 창조주께서 묵으실 거처를 마련하게 될 그 복된 조물을, 하늘 문간에서 자세히 살펴보시는 그분을 뵙는 것은 얼마나 기막힌 일이었는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께서는 이 땅을 이제 낯선 곳으로 보시지 않았으니, 그것은 이 땅에 작은 마리아가 있었기 때문이다.

 

11 마리아는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고 있었기에, ‘말씀께서 안전하게, 말하자면, 당신 자신의 거처처럼 내려오실 수 있는 성삼위 하느님의 거룩하신 나라를 이루고 있었다.

말씀께서 이 거처에서 하늘을 보실 터이고, 수많은 태양들을 보실 터였으니, 이 태양들은 바로 내 영혼 안에 수행된 하느님 뜻의 모든 행동들이었다.

 

12 거룩하신 하느님께서는 넘쳐흐르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오랜 세월 동안 피조물을 대하실 때 입고 계셨던 정의의 망토를 무한하신 자비의 망토로 갈아입으셨고, ‘말씀을 세상에 내려 보내시기로 함께 결정하셨다…….

그리고 이제 때가 찼음을 우렁찬 소리로 선포하신 것이다.

 

13 소리에 놀란 하늘과 땅은 모두, 그토록 넘쳐흐르는 극단적인 사랑과 일찍이 들어본 적 없는 기적을 보려고 온통 주의를 집중하였다.

 

14 너의 이 엄마는 사랑의 불이 붙은 느낌이었다. 내 창조주의 사랑을 되울리면서 오직 사랑만의 바다를 만들어 말씀께서 이 바다에 둘러싸인 땅 위에 내려오시게 하고 싶었던 것이다. 나는 그래서 끊임없이 기도하였다.

 

15 내 작은 방에서 그렇게 기도에 잠겨 있었을 때에, 위대하신 임금님의 특사로 파견된 한 천사가 내 앞에 와서 절하며 이렇게 인사말을 하였다.

 

16 “, 저희의 여왕이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하느님의 피앗으로 여왕님께서는 은총이 가득하십니다. ‘말씀께서도 내려오시고자 벌써 피앗을 발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바로 제 뒤에 계시는데, 여왕님의 피앗을 원하십니다. 그분의 피앗을 완전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17 비록 내가 바로 택함을 받은 그 조물이라고는 한 번도 생각한 적이 없었지만, 그래도 열망해 마지않았던 이 가슴 벅찬 예고를 듣고 나는 몹시 당

때문에 잠시 망설였다. 그러자 주님의 천사는 말하였다.

여왕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왕님께서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으셨습니다. 여왕님의 창조주를 이기셨으니 이 승리를 완성하기 위하여 여왕님의

피앗을 발하십시오.”

 

18 그래서 나는 나의 피앗을 발하였다. 이는 번역하면 하느님의 뜻이 저에게 이루어지소서.”라는 뜻이다. 그러자, , 얼마나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지! 그 두 피앗이 하나로 융합되면서 하느님의 말씀께서 내 안으로 내려오신 것이다!

 

19 하느님의 피앗과 동일한 가치를 받아 입은 나의 피앗이 내 인성의 씨앗에서 말씀을 에워쌀 작디작은 인성을 형성하였고, 그리하여 놀라운 기적이, 강생의 기적이 이루어진 것이다.

 

20 , 지고하신 피앗의 능력이여! 당신은 하늘도 땅도 내포할 수 없는 영원하신 말씀을 둘러쌀 저 인성을 제 안에 창조할 수 있을 정도로, 저를 드높이며 강력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21 그러니 하늘이 진동하고, 모든 조물들이 경축의 자태를 취하였다. 그들은 기뻐 용약하면서 사람이 되신 창조주께 흠숭과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나자렛의 이 작은 집 속을 들여다보며 그들의 소리 없는 언어로 이렇게 말하였다.

 

22 “, 하느님께서만 행하실 수 있는 기적들 중의 기적이여! 무한히 큰 것이 작은 것이 되고, 전능이 무능이 되고, 도달할 수 없도록 높으신 분께서 동정녀의 태내(胎內) 깊숙한 곳에 이르기까지 당신 자신을 낮추셨도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작으시면서 동시에 무한히 크시고, 전능하시면서 무능하시고, 강하시면서 약하시도다!”

 

23 내 소중한 아기야, 너로서는 말씀의 강생사건에서 이 엄마가 느낀 것을 이해할 능력이 없거니와, 모든 이가 전능하다고 할 만한 나의 피앗을 기다리며 재촉하고 있었단다.

 

24 그러니, 사랑하는 얘야, 네가 내 말을 듣고 꼭 염두에 둘 일은, 하느님 뜻을 실행하며 하느님 뜻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능력은 지금도 여전하니, 너의 영혼에 나의 피앗을 발하겠다. 그러나

이를 행하기 전에 너의 피앗부터 원한다. 혼자서는 참된 선을 이룰 수 없는 법이니 말이다.

 

25 가장 위대한 일은 항상 양자(兩者)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하느님께서도 ‘(그리스도의) 강생이라는 위대한 기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홀로 일하기를 원하지 않으셨고 내가 함께하기를 원하셨다.

 

26 그분의 피앗과 나의 피앗안에 사람이시요 하느님이신 분이 형성되셨으니, 이제는 인류의 운명이 회복되고, 하늘이 열리고, 온갖 좋은 것들이 그 두 피앗안에 포함되었다.

 

27 그러니 우리도 함께 피앗! 피앗!하고 말하자. 내 모성적인 사랑이 네 안에 하느님 뜻의 생명을 넣어 줄 것이다.

 

28 지금은 이쯤 하자. 이 강생 이야기를 계속하기 위하여 내일 또 너를 기다리겠다.


영혼의 응답


29 아름다우신 엄마, 훌륭한 가르침을 들으면서 저는 무척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간청하오니, 부디 제게 어머니의 피앗을 발해 주십시오. 저도 저의 피앗을 발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 저의 생명으로서 제 안에서 다스리기를 애타게 바라시는 피앗 피앗이 제 안에 잉태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작은 희생 : 오늘 나를 공경하려면 예수님께로 와서 첫 입맞춤을 드리고, 예수님의 뜻을 이루기를 원한다고 아홉 번 말씀드려라. 그러면 내가 네 영혼 안에 예수님이 잉태되시는 기적을 다시 이루겠다.


.........

 

환호 : 능하신 여왕님, ‘피앗을 발하시어, 제 안에 하느님의 뜻을 창조하소서.  

 (제19일 끝)




아침과 낮과 저녁에그러니까 하루 세 번우리 천상 엄마의 무릎 위에 올라 앉아 이렇게 말씀드립시다.

 

엄마사랑합니다.

엄마도 저를 사랑하시니,

제 영혼에 하느님 뜻을

한 모금 주십시오.

그리고 엄마의 축복도 주시어,

제가 무슨 활동을 하든지

엄마의

모성적인 눈길 아래에서

하게 해 주십시오.”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곽판수, 박일조 마리아와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주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미카엘의 믿음의 배필, 후손들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자비와 은총과 축복과 용서를 베푸소서!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성인의 통공)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8월 15일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뜻의 위대성을 찬미하고 흠숭하는 '하느님의 뜻 축일'이 예수님이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것이 하루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청하며 애원합니다. 이루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암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고통을 봉헌하며,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피앗! 피앗 미히!

하느님! 수난 공로의 예수님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전쟁에서 죽거나 고통당한 모든 이들과 혹은 대신하여 하느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죄와 배은망덕한 것에 대해 보속의 기도드립니다. 이들의 영혼을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로 구원해주소서! 피앗! 피앗 미히!


1927년생인 송해는“건강이라는 게 타고났다 하더라도 가꾸지 않으면 잃게 된다”며 “저는 요새 어딜 가나 주먹 쥐고 파이팅하자고 한다. 지금 보고 계신 분들도 같이 파이팅하자”고 전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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