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자유게시판

겨자씨는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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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7-26 ㅣ No.223104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2021년 7월 26일 월요일 (백)

 

요아킴 성인과 안나 성녀는 다윗 가문의 유다 지파에서 태어났다. 전승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 성녀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으

나, 요아킴 성인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단식한 뒤 하느님의 섭리로 마리아

가 탄생하였다.

안나 성녀에 대한 공경은 6세기부터 동방 교회에서 시작되어 10세기에는

서방 교회에도 널리 퍼졌다. 요아킴 성인에 대한 공경은 훨씬 뒤에 이루어

졌다.

 

♤ 말씀의 초대

증언판을 들고 시나이 산에서 내려온 모세는, 백성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는 것을 보고 그 판들을 깨 버리고는, 주님께 돌아가 백성의 죄를 용

서해 달라고 아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고 누룩과 같다며 모든

것을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야고 1,1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아버지는 뜻을 정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시어 우

    리가 피조물 가운데 첫 열매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겨자씨는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31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
32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33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

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34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 35 예언자를 통하여 “나는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리라.
세상 창조 때부터 숨겨진 것을 드러내리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

리된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93

 

아라 홍연 !

 

주님의

은총

 

수백 년

동안

 

잠자던

연씨

 

믿음

희망

사랑

 

날마다

다른

 

무지개

빛깔

 

꿈을

꾸며

 

태양

아래

 

불러

주실

 

때를

기다려

 

모든

피조물

 

환성

올리는

 

홍연꽃

봉오리 피워올렸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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