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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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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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록 [beachwind] 쪽지 캡슐

2022-05-23 ㅣ No.225155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마태 23:8-10)

 

 

우리가 따라할 스승은 한 분 입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하느님 한 분 입니다.

우리의 선생은 한 분 입니다.

 

 

아버지를 버리고,

스승을 버리고,

떠난 예수님의 제자들....

 

 

예수는 혁명가 입니다.

 

하느님이 아버지 입니다.

스승, 선생이 예수님 입니다.

 

스승, 선생이 한 분 입니다.

스승, 선생이라 불리지 말라고 합니다.

 

 

스승, 선생이 예수님 한 분이면

어떻게 됩니까?

 

 

세상의 학교가 없어집니다.

교회 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예수님이 이단 입니까?

예수님은 이단이 아닙니다.

 

 

왜 학교 해방이 이단 입니까?

 

 

학부모의 욕심.

세상 교사의 욕심.

자신의 욕심.

세상의 도구로 만들려는 욕심.

 

 

그런 욕심으로 가득 찬 세상은

희망이 없습니다.

 

 

하느님의 도구로 만들어야지요.

예수님의 제자로 만들어야지요.

 

 

그 것이 교회의 사명 입니다.

 

 

 

https://cafe.daum.net/beachwind/Er15/9?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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