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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체 후 묵상 (7월3일)

101575 정정애 [sunrider] 2006-07-03




                  
 
 
 
 
 
 
 
 
 
 
 
 영성체 후 묵상

하느님께서는 우리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보이는 것만, 검증되는 것만 믿으려는 오늘의 우리에게 하느님은 믿기 어려운 존재입니다.

많은 사람이 토마스 사도처럼 그분의 못 자국에 손가락을 넣어 본 뒤 믿으려고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이성으로 모두 파악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물질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오직 사랑과 믿음으로만 인식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우정이나 사랑도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느님 역시 믿음 안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보물이십니다.

+◆♤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성 토마스 사도의 축일을 영광스러이 지내오니, 그의 전구로 굳은 믿음을 갖게 하시어, 그가 주님이며 하느님으로 알아본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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