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말 한마디가 기도로 돌아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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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97 강만연 [fisherpeter] 스크랩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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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개인적인 일이지만 하나 나누고 싶어요
제 본당에 자매님 한 분 계셔요. 나이는
대략 예순 일곱 정도 됩니다. 우연히 두 달
전에 암에 걸린 걸 알았어요. 다른 자매님을
통해 문자로 알았어요. 문자를 보고 딱 5초
지나서 제 눈에서 눈물이 흘렀어요.
그러고 난 후에 제가 자매님을 위해 54일 기도
간절히 바쳐드리겠다고 했어요. 제가 기도를
한 걸 여기서 공개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그 자매님은 제가 이런 기도를 해 줄 거라고는
자매님 생애에 꿈도 꾸시지 않았을 겁니다.
평소 말 한마디 잘 하면 생각지도 못한 게
돌아올 수 있다는 사례를 제 경험을 통해 알려드리고
싶고 여러분의 신앙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올려드립니다.
제가 그 자매님께 오늘 저녁 10시쯤에
보낸 문자를 공개하겠습니다.
대충은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찬미예수님,
베드로입니다. 사랑하는 0000 누나!
누나, 왜 제가 누나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는지 아세요?
오늘 방금 묵주 100단 막 끝냈어요.
9일기도는 모레 끝납니다.
9일기도 외 따로 3000단 봉헌합니다.
딱 하나의 이유는 누나에 대해
보은하는 뜻에서 합니다.
저 같은 사람을 많은 사람들이
비실한 사람처럼 생각을 하지만 누나는
그런 저를 예전에 복사 열심히 설 때
감실 앞에서 우리 성당 보물이라고 했어요.
그렇다고 제가 보물은 아니에요.
복사 설 때 종도 은혜롭게 잘 친다고 칭찬해주셨고
어머니 장례미사 때 저 생각해서 성가 정성스럽게
불러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이 세 가지에 대해 평소 감사하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기도로써 은혜를 갚는 것입니다.
정말 간절하게 정성을 다해 했습니다.
아마 성모님께서 제 기도 하느님께
잘 전구해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이제 이틀 남았어요.
다행히 기도를 다 바칠 수 있어서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문자로만 누나라고 부르지만
세월이 흘러 할머니가 되도
저한테는 이쁜 0000 누나로
제 마음속에 간직할게요
기도 다 하고 나서도 기도중에
누날 기억할게요.
이쁜 0000 누나를 끔찍하게
사랑하는 형제
강 베드로 드림.
사랑해요! 이뿐 0000 누나
성모님의 은총 속에
예수님 꿈에서 뵙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보다 열 여섯 정도 연상의 자매님이지만
문자에서만 누나라고 그냥 호칭합니다.
수요일 날 기도 다 올리고 난 후에
그동안 기도하면서 체험한 내용
한번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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