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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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93 김명준 [damiano53] 스크랩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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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4054) ’25.2.20.목>
길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도 목숨을 구하기 위하여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삶을 살게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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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마르 8, 35)
세상에서 가장 작으면서도 더없이 지혜로운 것이 넷 있다.
힘없는 족속이지만 여름 동안 먹이를 장만하는 개미
힘이 세지 않은 종자이지만 바위에 집을 마련하는 오소리
임금이 없지만 모두 질서 정연하게 나아가는 메뚜기
사람 손으로 잡을 수 있지만 임금의 궁궐에 사는 도마뱀이다. (잠언 30, 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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