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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2월 3일 (수)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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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허무

186626 노지연 [melania1231] 2025-12-02

나를 이겨보시겠다구요 안 될 걸요

그런 감언이설에 속을 만큼은 아니죠

그리고 원래부터 당신이 아니었음을

미안하지만 말을 할 수밖에는 없네요

왜 그러셨어요 끔찍하네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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