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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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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문이라는 것>

148784 방진선 [bhmore] 스크랩 2021-08-03

헨리 나웬  신부님(1932.1.24-1996.9.21)의

오! 그리고 늘! 8월 3일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문이라는 것>
The Door Open to Anyone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안에 있고 하느님과 함께 하는 생명으로 가는 문이십니다. “나는  문이다”(요한 10, 9).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로 올 수 없다”(요한 14,6)고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전혀 들어본 적도 없거나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그이들은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을 만나 뵙지도 못한체 세상에 태어나 제나름대로 살다가 이승을 떠나는 겁니다.  그이들은 길을 잃은 걸까요?  하느님 아버지 집에는 그이들의 자리가 없는걸까요?

예수님께서는 모든 이들에게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는 문을 열어 주신 겁니다. 문을 열어주신 분이 예수님이시라는 걸 까맣게 모르거나 앞으로도 알지 못할 이들에게도 열어주신 겁니다. 예수님께서 보내주신 성령님께서는 “불고 싶은대로 부시니”(요한3,8) 누구든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는 문으로 이끄실 수 있는 겁니다.

The Door Open to Anyone
AUGUST 3

Jesus is the door to a life in and with God. “I am the gate,” he says (John 10:9). “I am the Way; I am Truth and Life. No one can come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John 14:6). Still, many people never have heard or will hear of Jesus. They are born, live their lives, and die without having been exposed to Jesus and his words. Are they lost? Is there no place in the Father’s house for them?

Jesus opened the door to God’s house for all people, also for those who never knew or will know that it was Jesus who opened it. The Spirit that Jesus sent “blows where it pleases” (John 3:8), and it can lead anyone through the door to God’s house.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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