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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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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사항입니다.

16908 반규현 [fireman012] 2021-09-22

상조 일을 하고 있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한가지 건의사항이 있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업무상 고인을 모시다 보면..

천주교 공원묘지나 봉안당(납골당)에 고인을 모셔야 하는데...

교적증명을 가져오라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같은 명절연휴에 고인이 돌아가시거나

일요일 오후 늦게 돌아가시면..

사무실 직원 분이나 사무장님이 휴무시라

교적을 발급받기가 어려운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오랜기간 냉담을 하셨던 교우를 모시게 될 때는  교적이 본당에 없다고 하셔서..

교적 확인을 할 때 애를 먹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요즘 주민등록같은 민원서류는 민원24같은 인터넷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데..

저희도 교적증명 같은 증명서류를 교구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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