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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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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는 매형에게 청구해 주세요. ♥

12753 박춘식 [qpemfh311] 스크랩 2022-04-26

 

 

 

 

 

 

병원비는 매형에게 청구해 주세요

 


한 남자가 심장발작을 일으켜 수술을 받았다.

 

그가 깨어나 보니 수녀들이 간병을 해주는 여의도 가톨릭 병원이었다.

 

 

 

건강이 회복될 무렵, 원무과 수녀가
치료비를 어떻게 지불할 것인지를 그에게 물었다.

 

 

 

"은행에 돈이 없어요." 그가 말했다.

 

"도움을 청할만한 친척이 없나요?"

 

 

 

"일가친척이라곤 시집 못 간 누이 하나 뿐인데
대방동 성당 수녀랍니다 " 남자가 답했다.

 

 

 

그 소리를 듣자 원무과 수녀는 역정을 내며
"수녀는 시집 못 간 여자가 아니에요!

 

하느님과 결혼한 여자들이에요"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그럼 병원비는 매형에게 청구해 주세요."

 

 

 

오늘도 웃는하루되세요.~~~

 


 

-옮긴 글-

 

-출처: 행복미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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