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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4일 (수)부활 제4주간 수요일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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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안식일일지라도 그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150564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1-10-25

어찌 해야 하나 상황이 꼬일대로 꼬이면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서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뾰족한 수가 없으면 이를 어쩌지 하면서 세가지 생각을 합니다. 하나는 무당에게 찾아가서 이를 어쩌지 하면서 물어 보는 것이고 다른 것은 죽음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영적인 인간으로 우리는 기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우리는 영적인 존재로서 영적인 길로 가는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찾아야 할것은 주님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못하는 것이 있다면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자기를 우선하는 마음입니다. 어찌 보면 온전히 주님에게 의탁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자기를 버리고 주님에게 온전히 투신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오늘 복음에 나오는 율법에 근거하여서 주님이 죽어가는 여인에게 자비를 베푸는데 그런데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고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웅켜준 것을 뻗지 못하고 자기 안에서 주님을 바라보기에 율법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틀렸다 혹은 잘못되었다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인간을 속박하는 분이 아닙니다. 인간을 해방하여 주시는 분입니다. 인간의 해방을 위하여서 오신분입니다.

 

해방은 사랑입니다. 인간이 38년동안 괴로워하는데 그런데 사랑의 주님이 그것을 보고만 있겠나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자비를 온전히 받으려면 온전한 비움과 온전한 의탁만이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전히 의탁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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