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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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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상담
하느님 나라의 구체적인 모습은 알수 없는걸까요?

12562 고통이 없는 하느님 [61.83.73.*] 2022-01-0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신부님께 중점적으로 질문드리고자합니다. 천주교에서는 구원을 통한 새 하늘 새땅. 즉 하느님 나라에서의 부활을 궁극적 목표로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신자가아닌, 신자가 되고자 미리 공부하려는 입장인지라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하느님 나라의 구체적인 모습과 그에 관한 정보,책에 대하여 찾고 싶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정확히 어떤것이 있으며, 무엇을 할수 있고, 어떤 특징이 있나요? 그리고 지상에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기쁨인 부부간의 사랑과 일상활동에서의 역동적 즐거움, 일하는 즐거움이 하느님 나라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는지, 아니면 존재의미가 없어져 사라지는지, 아니면 사라지되, 더 좋은것으로 대체되거나 성장하는지 궁금합니다. 시중에서 하느님 나라에대한 추상적인 추론만 나올뿐, 구체적인 모습과 갈망을 제시하지 않고있다보니 정말 궁금합니다.


심판 이후 부활할 하느님 나라는 기존 세상이 상처를 회복하여 완성되는 현세와 연결되고 연속적인 고통 없는 궁극의 세상인지, 아니면 현세와 상관없이 기존 세상을 폐하고 새롭게 온전히 탄생하는 세상인지도 알고싶습니다.
아직 신앙적으로 미숙한 제게 주신다면 조금의 도움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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