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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4월 25일 (목)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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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가서 알렸다.

148682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1-07-30

하느님을 무서워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오늘 복음을 통하여서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요한과 헤로데를 보면서 더욱 알수 있는 것 같습니다. 헤로데는 인간의 말초적인 자극으로 자신의 행복이 그곳에 있다고 보는 인간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인간안에서 자신의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안에서 자신의 길을 찾는 사람 같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요한은 헤로데의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서 잘못을 일러주고 바르게 살라고 말을 하는데, 그것은 하느님을 무서워 할줄 아는 사람이기에 사람들이 무서운 하느님의 심판을 면하기 위하여서 목을 높이는 것입니다.

 

헤로데는 요한의 말을 잘 들어주지 않고 하느님을 무서워 하지 않는 사람이기에 이래도 저래도 좋은 사람입니다. 단지 자신을 만족시키면 그것은 선이요 그렇지 않으면 악이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기 안에는 하느님을 두려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한과 헤로데를 보면서 그들간의 가장 큰 간극은 하느님을 무서워 하느냐 그렇지 않고 내가 최고이고 나의 기준이 우선하느냐 그것입니다.

 

행동의 기준을 항상 주님 안에서 찾고 그분을 무서워 하면서 의로운 길을 걸어가는 내개되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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