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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6일 (화)부활 제3주간 화요일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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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목.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루카 9, 9)

223548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1-09-23

09.23.목.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루카 9, 9)


끌림과
울림 사이에
깊어가는
가을이 있다.

존재와 존재의
참된 만남이
참으로
중요한 우리들
관계이다.

복음은
참된
만남이다.

헛소문은
빠르게
사그라들지만
참된 만남은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 된다.

참된 만남이
삶의
참된 본질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바로
기적이다.

주님은
사람 사이에서
언제나 함께
살아계신다.

만남은
열림이 되고
관계는
행복이 된다.

주님과의
만남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삶의
변화이다.

이와같이
변화는
삶의 전환이며
삶의 회개이다.

오상의
비오 사제는
자신의 고유한
길을 뜨겁게
걸어간다.

삶의 참된
의미와 목적이
변화된 생활에
있음을
가르쳐준다.

성찰과 성장은
생활의 변화로
드러난다.

비오 사제를 통해
수도자의 소명
신앙인의 소명을
다시 만나는
은총의
시간이다.

소문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붙잡고 사는
복음의 생활이다.

주님과 함께
생활하는
우리들이다.

복음과 생활은
부활과
십자가처럼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이다.

만남이
선물이면
생활은
만남의
사랑이다.

이제 우리가
사랑할 때이다.

생활에서
복음은
깊어진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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