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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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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믿음으로.......

100250 이문섭 [bobalgun] 스크랩 2021-10-24

믿음으로.....

 

이천년전 주님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사랑을 알려 주셨습니다

사랑은 겸손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내가 높아지기 위해

나의 이웃도 해치며 사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이 눈에 거슬렸습니다

 

또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은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용서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재산싸움을 하는 사람들이었고

부와 권력을 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 수가없었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모여서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꾸몄습니다

 

우리는 사랑이 영원한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실에 안주하고 쾌락을 즐기는 이들 에게는

예수님의 말씀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꾸만 비뚤어졌고

끝내는 에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예수님께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지만

아무런 죄가 없는 분이셨습니다

주님께선 살아생전에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사랑을 실천하며 사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했는 지도모릅니다

이천년이 지난 오늘날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긍정했지만 현실의 삶은 녹녹치 않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영적인 싸움은 더치열해 졌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열매를 맺기 원하나

세상은 힘들기만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영원할 것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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