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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이었던 사람이 성당에 가려면 사무실에 문의하면 될까요?

성당에 처음 와봤다고 하면 잘 안내해 주실까요?

잘 모르는 사람이 미사드리는 곳에 있으면 민폐일까요?

천주교는 속지주의?로 사는 곳에 따라 본당이 결정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임의로 다른 곳에서 미사를 경험해봐도 괜찮은가요?

예배신자 교리 교육도 사는 곳에서 받는 것이 맞는가요?

성체가 모셔져 있는 곳이 감실이지요?

저같은 사람이 들어가면 안 되는 걸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