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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0일 (토)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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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가난

99874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1-07-29

 

마음의 가난과

재물의 가난

마음의 가난은 천국의 통로이고

재물의 가난은 악으로 부터의 보호입니다.

하지만 이두가지가 모두

견디기에는 극도로 힘이 듭니다.

 

청빈함은 모두의 미덕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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