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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삶으로 증명 하는것

                                                 글쓴이/봉민근

믿음이란 삶으로 증명 되어야 그 믿음이 온전히 세워 지는 것이다.

아멘 믿습니다를 100번 1,000번을 외쳐도 그것은 믿음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을 좆아가는 사람들이다.

믿음은 마음으로 믿어 의(義)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며

행함으로 완성 되어져 가는 것이다.

하느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달려갈길 달려 갈 때에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하느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다.

맡기지 못하고 내가 결정하고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 불신앙이다..

주님만이 문제의 출구요 천국으로 가는 입구다.

벌을 좆아가면 꽃과 꿀이 있고

똥파리를 쫒아가면 썩는 오물이 기다리고 있다.

하느님께 많이 드리고 적게 드리고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 중심이 문제다.

인간의 문제는 마음의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하느님은 내가 할수 없는것을 결코 시키지 않으신다.

내가 감당 할수 있고 내게 맞는 사명을 주신다.

하느님의 인도하심에 겁을 먹으면 마귀가 나를 인도하게 된다.

예수님이 느끼신 대로 느끼고 생각 하시는 대로 생각 하려고 노력하라.

하느님은 우리의 느낌이나 감정으로 알수 있는 분이 아니다.

세상의 문제를 초월 하고 시간과 공간을 넘어 계신 분이

인간의 생각에 사로 잡히고 발목 잡히실 연약한 분이 아니시다.

전능자의 능력을 과소 평가 하지 마라.

죄가 된다.

하느님 앞에서 안된다는 말은 하느님을 모독하는 것이다.

인생의 높은 담과 모든 걱정 꺼리는 하느님이 하실  하느님의 일꺼리다.

다만 맡기지 못하고 의지할 만한 믿음이 없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