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24/06/19 |
---|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24/06/19 오늘 복음을 읽으면서 시편 139장을 떠올립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저를 살펴보시어 아십니다. 제가 앉거나 서거나 당신께서는 아시고 제 생각을 멀리서도 알아채십니다.”(시편 139,1)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마태 6,4.6.18) 주님께서 다 알고 계시고 함께하고 계시니, 여기저기 어느 누구의 눈치 보지 말고, 꾸준하고 진실하며 성실하게, 주님을 굳게 믿고 신뢰하며 나아갑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