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그리운 우리의 추기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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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cata1767]
2009-02-26 ㅣ
No.
1062
안녕하세요 ^-^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겠지요 저희를 위하여 희생하시며 모든이의 아버지가 되어주셨던
김수환 추기경님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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