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시간
그 눈길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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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모님의 젖먹이가 되고 싶다...
내 엄마의 가장 작은 막내아기가 되고 싶다...
그래서... 엄마의 눈길이 늘 나에게서 머무르기를 바란다...
잠시도 그 분이 내게서... 눈을 뗄 수 없게 되기를 바라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행위는 울음을 터뜨리는것 뿐... 그 울음으로 엄마젖을 얻기위해...
오늘도 난 울음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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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어머니!! 나의 엄마!! 당신도 절 사랑하시니.. 제 영혼에 하느님의 뜻을 한모금만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무슨일을 하든지... 엄마의 눈길 아래서 할수 있게 해 주십시오....
- 바람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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