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새해의 窓을 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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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leeslesalang] 쪽지 캡슐

2006-01-02 ㅣ No.1134

 



    새해의 창을 열면서...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지나간 해의 아쉬움과 안좋았던 기억들은
    저멀리 지나간 시간들과함께 보내버리고
    새해에는 파란 희망을 가지고
    꿈들을 열매 맺을 수 있는
    그런 해이길 소망합니다.

    하늘이 파랗게 내려다 보고있듯이
    우리들의 꿈도, 소망도 파랗게 가지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공동체에도 하얀 구름같은 깨끗하고 포근한
    안식처같은 편안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소서.

    그 속에서 환하고 찬란한
    햇살의 따스함을 느끼게 하소서.
    그래서 힘들고 어두운 현실일 지라도
    그 한 줄기 빛의 소중함을 알게 하소서.

    나무에 열매가 맺을 려면 아무리 예쁜 꽃도
    떨어져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나무에 열매를 맺기위해서는
    아픔과 고통이 따라야
    아름다운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새해에는 예쁜 꽃이 만발하여
    우리 공동체에도 좋은 열매로 가득찬 해이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들에게 주어진 새날에는
    서로 사랑하고 믿고 아름답게
    함께 살아가는 날들이게 하소서.


    사랑과 용서 웃음과 감사를 느끼며 살아가게하소서...

    밝은 새 날에 하늘에 기대어 봅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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