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늦었네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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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eunsera]
1999-02-12 ㅣ No.236
추기경님께,
발렌타인 데이 선물을 드리려고 준비했었는데,
한발 늦어버렸습니다. 흑~
저는 전산실 큰언니(미카엘라 표현이랍니다),
최은영 마리아입니다.
두번 글을 올렸었는데, 읽으셨지요!!!
상업성이 짙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를 빌어,
추기경님 많이많이 사랑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여기까지 최은영 마리아였습니다.
꽃 두송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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