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꽃마음 별마음-이해인
인쇄
허윤석
[drhur]
2005-07-07 ㅣ
No.
957
꽃마음 별마음
시-이해인
오래 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오래 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뽑내지 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 내는
한 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 주는
별마음 밝은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0
426
2
추천
반대
(0)
리스트
Total
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기도고침
기도지움
찬미예수님! 허윤석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