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꿈속의 눈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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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녀님이 작년 눈을 처음 보고 펄쩍 뛰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정말 정말 정말!
짧은 한국말밖에 못하시는 분이셨는데
난 지금 봉성체하러 간다.
흰눈 하늘의 맛나를 갖고
이젠 어떤 치료도 할수 없게 된 요셉형제를 위해
그가 웃으며 말했다. 저번에
"신부님 이제 치료안해서 참 좋아요! 편해요! 감사합니다."
얼굴이 좋아지신것 같다.
사람이 언제 죽을 지못해도 지금 이순간 사랑을 나눈다는것 그것이 바로 눈이 내리는 오늘을 만나는 순간이다.
난 왜 여름에도 잠을 자면 함박눈이 내리는 꿈을 꾸는 것일까?
난 꿈쟁이다. 난 꿈해몽가다. 난 꿈으로 돌아가는 나그네다. 난 눈꽃 꿈을 꾸며 산다. 그래서 그렇게 ,,,,,,,,,,,, 난 그러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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