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요셉께 드리는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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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석 [drhur]
2005-08-21 ㅣ No.238
마리아의 지극히 순결하신 배필이시며
저의 가장 사랑하올
수호자이신 성 요셉,
생각하소서.
당신의 돌보심을 애원하고
당신의 도우심을 청하고도
버림받았다 함을
일찌기 듣지 못하였나이다.
구세주를 기르신 아버지,
저희도 굳게 신뢰하는 마음으로
당신께 애원하며
열렬한 마음으로 의탁하오니,
저의 기도를 못 들은 채 마시고
인자하신 마음으로 들어주소서.
아멘.
※ 500일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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