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오늘의복음(요한3장7,8절~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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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애 [miae2000] 쪽지 캡슐

2002-04-09 ㅣ No.769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다.

 

 

7 "새로 나야 된다.

 

8 바람은 제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듣고도 어디서 불어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모른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누구든지 이와 마찬가지다."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시자

 

9 니고데모는 다시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10 예수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의 이름난 선생이면서 이런 것들을 모르느냐?

 

11 정말 잘 들어 두어라.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말하고, 우리의 눈으로 본 것을 증언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 들이지 않는다.

 

12 너희는 내가 이 세상 일을 말하는데도 믿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늘의 일을 두고 하는 말을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 온 사람의 아들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 간 일이 없다.

 

14 구리뱀이 광야에서 모세의 손에 높이 들렸던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높이 들려야 한다.

 

15 그것은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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