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오늘의복음(요한10장11절~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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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애 [miae2000] 쪽지 캡슐

2002-04-22 ㅣ No.799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11 "나는 착한 목자이다. 착한 목자는 자기 양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

 

12 목자가 아닌 삯꾼은 양들이 자기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가까이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도망쳐 버린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 가고 양떼는 뿔뿔이 흩어져 버린다.

 

13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14 나는 착한 목자이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안다.

 

15 이것은 마치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내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

 

16 나에게는 이 우리 안에 들어 있지 않은 다른 양들도 있다. 나는 그 양들도 데려 와야 한다. 그러면 그들도 내 음성을 알아 듣고 마침내 한 떼가 되어 한 목자 아래 있게 될 것이다."

 

17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바치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그러나 결국 나는 다시 그 목숨을 얻게 될 것이다.

 

18 누가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아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바치는 것이다. 나에게는 목숨을 바칠 권리도 있고 다시 얻을 권리도 있다. 이것이 바로 내 아버지에게서 내가 받은 명령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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