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지난 12월 3일에 보좌신부로 부임한 이석재 바오로 신부입니다.

몇분 못 만나봤지만 청년 신자분들 모두 열심이신 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그분들의 열정을 따라가려면 제가 열심히 해야겠죠.

앞으로 시간을 두면서 여러분들 모두 만나보고 싶구요, 서로를 존중하면서 하느님 안에서 재미있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첫 인사는 이렇게 마치구요, 직접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이렇게 on-line으로라도 만나서 진솔하게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성서나 전례, 기타 가톨릭에 관련된 의문이 있으시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저에게 질문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이석재 바오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