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먼 타국에서도 기도의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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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snowangel] 쪽지 캡슐

2009-02-19 ㅣ No.766

넘쳐나고 있습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님을 위한 연도와 추모 미사를 드리기 위해
이곳 미국에 있는 많은 신자들이 성당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같은 인자하신 모습으로 우리의 삶 안에서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 주셨던 그분.
 
그분께서는 이미 하느님 품에서 편안한 안식을 취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이제 기뻐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따를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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