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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마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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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duzzie] 쪽지 캡슐

2015-08-06 ㅣ No.325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헬렌켈러와 설리반 선생님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실화라서 더욱 감동스러운 '마리 이야기'

하느님의 뜻은 어찌나 오묘하신지 새삼 가슴이 먹먹해져옵니다.

'마리 이야기' 시사회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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