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당신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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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
[kmr0119]
2011-01-20 ㅣ
No.
1325
언제나 인자한 그 모습 그대로 저희들 곁에 계신것만 같은 추기경님!
저희곁을 떠나신지 벌써 2년이 되셨군요.
어려운일에 있어서 항상 저희의 버팀목이 되어주셨었는데.
정말 그립습니다.
비록 몸은 떠나셨지만 마음만은 저희들 모두와 함께임을 믿습니다.
1월29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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