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지우야 지우가 보내준 그림으로 캠프가 취소되어 지쳐있는 선생님들에게 많은 위로가 될 수 있는 좋은 그림이었던 것 같아요.

지우가 매일 말썽만 피우는 줄 알았는데 이러헤 선생님들을 위하는 마음도 있는 줄 알고 놀랐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단 여러분 여러분을 위해 그림을 선물한 지우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그리고 그동안 준비한 것이 헛되지 않도록 규모는 줄어들었지만 힘차게 한번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