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단원을 모집합니다.

여러분 음악과 믿음을 따듯하고 멋진 사람들과 나누고 싶으시줘?

주저하지 말고 와주세요..

이게 제가 말씀드릴 결론이랍니다. 바쁘신 분들은 이 아래 글들은 읽을 필요 없어요.

우리 제이모닝은 어떤 활동을 하느냐!! 하면요~~

미사와 성당 행사에 적극 참여, 반주와 노래를 하구..

청년 단체들과 함께 이런 저런 행사와 봉사 활동을 하게 됩니다.

우리 제이 모닝은 음악으로서 하느님과 더욱 가까이 하려합니다.

저도 홍대앞의 클럽에서 공연하던 밴드나, 학교 과밴드 활동을 했었습니다. 이 두가지

밴드랑 제이 모닝은 전혀 다르답니다. 앞의 두 밴드는 철저히 저를 위한 활동이었줘 음악을

통해서 내 감성을 즐기고 표현하고 그것을 남들과 나눔으로서 더큰 즐거움을 얻고..

하지만 제이모닝은 이런 즐거움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믿음이랍니다. 우리는 성당내의

단체이며, 목적을 우리 개인에 둔것이 아니고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신앙생활에 둔것이라

하겠줘....

거듭 말씀드리면, 락밴드에서 음악을 하는게 아니고 음악을 통한 성당 공동체 생활을

적극적으로 하시겠다 하는 생각이 있다면 오셔서 후회 없으실 것입니다.

제가 3달간 제이모닝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이랍니다.

여러분!! 가치는 있는 그대로 이름지어진 의미대로의 가치보다는 그것이, 그 사람이 어떤

기능을 갖고 얼만큼의 효용이 있는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것입니다. 제이모닝은 여러분께

여러분이 갖고 있는 그 ’가치’를 크게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 같이 제이모님에서 뵙길 기대하면서....안녕히

        shake down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