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휴~~~ 넘 바쁘시죠!!! |
---|
안녕하세요. 한혜정 루시아입니다. 성탄절이 다가오면서... 바빠지는건 신부님, 수녀님들이시네요. 우리들은 성탄이라구 기분만 들뜨는데요. 오늘 추기경님께서 주신 답장을 읽었어요.바쁘셔서 늦은것두 모르고 속으로 쬐금... 아주 쬐금 서운했어요... 죄송해요. 그래두요. 그말씀 잘 새겨 들을께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께서 저에게 길을 주실거예요. 제가 젤루 좋아하는 성가가요... 주님은 나의 목자거든요. 주님께서 저를 수녀든지 아님 어떤 다른길로 인도하시더라도 그길은 주님과 함께니 힘들지 않을거예요. 추기경님... 건강하시구요. 요즘 날씨가 특히 추워요. 얼마있으면 아기예수님이 오실거예요!!! 기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