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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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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진 [weirdo] 쪽지 캡슐

2000-03-24 ㅣ No.652

하느님께서는 혼돈스러운 세상을 질서있게 창조하셨지요...

 

 지난 주부터 창세기 성서 공부를 '봉사'라는 거창한 이름 아래 하고 있습니다.

 

 세분의 가족이 생겨서 외롭지 않은 길을 같이 가고 있지요...

 

 같이 가실 분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빨리 오세요.

 

 망설일 시간 없습니다. 실은 조금 늦을 것 같거든요. 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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