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강론
오늘의복음(요한16장5절~1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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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5 나는 지금 나를 보내신 분께 돌아간다. 그런데도 너희는 어디로 가느냐고 묻기는커녕
6 오히려 내가 한 말 때문에 모두 슬픔에 잠겨 있다.
7 그러나 사실은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더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그 협조자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보내겠다.
8 그분이 오시면 죄와 정의의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꾸짖어 바로잡아 주실 것이다.
9 그분은 나를 믿지 않는것이 바로 죄라고 지적하실 것이며
10 내가 아버지께 돌아가고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하느님의 정의를 나타내시는 것이라고 가르치실 것이고
11 이 세상의 권력자가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사실로써 정말 심판을 받을 자가 누구인지를 보여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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