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신부님..

저 레아에요..

신부님께서 여기 들어와 보시는지 .....잘 모르지만..

여기 들어 올때마다 신부님 생각났어요...

그러다가..오늘에서야 글을 올리네요...^^ 용서 하실거죠?

신부님 떠나시고, 성당이 썰렁 했어요..

신부님 자리가 이렇게 큰 줄 몰랐거든요..

지금 신부님도 좋으시지만...신부님한테 적응이 되어 있어 그런지..

때론 좀 낯설기도 하고,,,그래요 아직은...헤헤

신부님 건강은 어떠세요?

작은 성당에 오셔서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신부님께서 마당에 모셔놓으신 성모님과 나무들이 아직 그대로 인데...

참..성모님은 정문 옆으로 모셔졌다...^^

성당 마당도 아스콘 작업했어요.....

요즘 주일학교가 말이 아니에요...

애들두 추운지 좀 안 나와요....간식은 맛있어 졌는데...^^

참...이번에 예술제 하는데 교사진이 인형극해요..^^

저두 한 몫하지여..^^

신부님도 오시면 좋을텐데....바쁘시겠지요???

신부님 늘 옆에 계실거라 생각했는데...신부님 가시고 나니까 신부님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i.i

....신부님 건강하시고요.,..또 신부님 생각나면 글 남길께요.

신부님이 이글 보셨으면 좋겠네요....^^

담에 요셉피나랑 한번 놀러 갈께요. 밥사주세요!!^^

보태기 말~~~~> 신부님 군것질 많이 하지

마세요..!특히~피자!초코렛!콜라!또~~신부님 좋아하시는게

뭐였더라...푸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