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추기경님 떨리네요. |
---|
찬미예수님.
추기경님! 안녕하세요?
저는 반포본당 사랑의 모후Pr. 부단장직을 맡고 있는 신영희 요안나입니다.
올 가을에 저는 저희 Pr.에 4분의 교우를 입단 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성모님 은총이라 생각하고 기쁨 속에 머물고 있습니다.
저는 장평중학교 교사이기도 한데요.저희 상담실에 염영희선생님이 드디어
카톨릭에 입교하기로 마음을 정해서 이 기쁨을 추기경님과 함께 나누고자
편지를 드립니다.
추기경님.
기도 중에 염영희 선생님이 2000년 희년에 영세를 무난히 잘 받을 수 있도록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기경님.
즐거운 성탄과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