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선물
울게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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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cia ch’io pianga 나를 내버려둬! 울게.....
이곳을 처음 접했을때 나는 무지 고통스러운일 일을 당하고 있었다.
운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일이라 생각했던 나에게 이곡은 그반대로 운다는 것이 얼마나 신비이며 특권이며 휴식임을 가르쳐주었다.
이젠 그누구도 위로할수 없고 위로가 필요없음을 알고 그저 웁니다.
나는 이곳을 욥기 42장과 함께 묵상하고싶다.
주요 노래의 번역(본인이 의역하였음)
울게내버려 두셔요! 제발 울게 불쌍한 내인생이여.내자유는 어디에 안주해 있나?죽음이여 죽음과 같은 이고통이여 번뇌여!
울게하소서! 나를 울게하소서!
* 여러분 울고싶으면 이곡을 듣고 우시고 저에게 사연 보내주셔요!
저도 함께 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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